경기도, 현충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추념 사이렌
송고시간2020-06-04 09:31
(의정부=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도는 제65회 현충일인 6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추념 사이렌을 울린다고 4일 밝혔다.
사이렌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시간을 갖자는 데 목적을 뒀다.
경기도 관계자는 "사이렌은 적기의 공습에 따른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닌 만큼 놀라지 말고 경건한 마음으로 1분간 묵념에 동참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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