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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미경, 6·25참전 유공자 집 찾아 '명패 달아주기'

송고시간2020-06-0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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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서울지방보훈청 제공]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서울지방보훈청은 6·25전쟁 70주년을 기념해 배우 양미경씨와 함께 6·25 참전유공자 집에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았다고 4일 밝혔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이들에 대한 국민들의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국가보훈처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서울보훈청은 전날 오후 3시께 6·25전쟁 참전용사 박중래(88)씨 자택에 명패를 달았다. 박씨는 1953년 화랑무공훈장을 받았고, 올해 국가유공자로 등록됐다.

명패 달아주기 행사에 참석한 양미경씨는 부친이 6·25전쟁에 참전한 국가유공자이며, 국가보훈처 홍보대사로 활동한 바 있다.

p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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