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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전국에 공적 마스크 864만7천장 공급

송고시간2020-06-0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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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일 전국에 공적 마스크 864만7천장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공급처별로는 약국에 673만4천장,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에 4만6천장, 우체국에 5만장을 제공했다.

또 의료기관에 95만장, 방역 정책상 필요에 따라 경기도에 78만장, 경상북도에 8만7천장을 지급했다.

이달 1일부터 마스크 요일별 구매 5부제가 폐지됨에 따라 누구나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원하는 요일에 마스크를 살 수 있다.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 수업을 위해 18세 이하(2002년 포함 이후 출생자)는 일주일에 5장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19세 이상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일주일에 3장까지만 살 수 있다.

마스크 중복구매 확인 제도는 유지되기 때문에 판매처에 갈 때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가족이나 장애인, 요양병원 환자 등을 위한 마스크 대리구매 시에도 필요한 서류를 가져가야 한다.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CZw8yoAdMOQ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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