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스트레스 한방에"…'청춘힐링극, 브라보 마이 라이프'
송고시간2020-06-05 15:02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하랑씨어터는 7월 4∼5일 고양 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청춘힐링극,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 작품은 20∼30대 청춘들의 꿈과 희망을 일상적인 이야기로 풀어냈다. 2014년 초연돼 매해 여름 무대에 올랐다. 지금까지 객석 점유율 97%를 기록하며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박성민 하랑씨어터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활발한 문화예술 활동을 향유하지 못해온 고양 시민이 '청춘힐링극,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통해 웃음과 행복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 시간은 4일 오후 3·6시, 5일 오후 3시다.
이 작품은 고양문화재단의 대관료 지원 사업에 선정됐으며, 고양시 등이 후원한다.
eddi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6/05 15:02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