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29일까지 감정평가사 상담 서비스 제공
송고시간2020-06-05 15:13
김지헌기자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 강서구는 개별공시지가 관련 민원 해소와 지가 산정 신뢰성 향상을 위해 토지소유자, 이해관계인이 감정평가사와 전화 또는 방문 상담할 수 있는 제도를 이달 29일까지 운용한다고 5일 밝혔다.
공시지가 결정 방법, 표준지가격,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문의할 수 있다.
상담은 모두 예약제로 진행한다. 120다산콜센터 또는 구청 부동산정보과(☎ 02-2600-6893)로 연락해 일정을 잡을 수 있다.
구청은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지방세와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이 되는 만큼 기간 안에 궁금한 사항을 꼭 확인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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