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병영 충북도립대 총장 '스테이 스트롱' 동참
송고시간2020-06-05 15:20
(옥천=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공병영 충북도립대학교 총장이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함께 이겨내자'는 취지의 메시지를 담은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공 총장은 "코로나19 확산 저지에 여념이 없는 의료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하루빨리 위기상황이 종식되고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가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그러면서 "국민이 큰 위기와 마주할 때마다 힘을 합쳐 극복해 온 만큼 이번에도 반드시 코로나19를 극복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재종 옥천군수의 지목을 받은 공 총장은 다음 주자로 허재영 충남도립대학교 총장과 정병윤 경북도립대학교 총장을 지목했다.
'스테이 스트롱'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연대 메시지를 지구촌에 확산하기 위해 외교부에서 시작한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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