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손녀 봤다…며느리 서효림 딸 출산
송고시간2020-06-05 16:01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44)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한 서효림(35)이 5일 딸을 출산했다.
소속사 마지끄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서효림이 금일 오후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며 "예정일보다 조금 일찍 출산하게 됐으나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출산 후 서효림은 "오늘 기다리던 예쁜 딸을 만나게 돼 기쁘고 벅차다. 출산 소식에 많은 분이 축하해주고 있는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속사를 통해 인사를 전했다.
정 대표와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결혼했다.
nora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6/05 16:0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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