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에어서울에 운영자금 300억원 대여
송고시간2020-06-05 17:21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자회사인 에어서울에 운영자금 300억원을 대여해줬다고 5일 공시했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계약 기간(6월 8일∼내년 1월 27일) 내에 총 300억원 한도 내에서 당사자 협의 후 필요시마다 자금을 대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앞서 지난 3월 13일에도 에어서울에 운영자금 100억원을 빌려준 바 있다.
hanajja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6/05 17:2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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