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미 5월 일자리 250만개 깜짝 증가…실업률 14.7%→13.3%
송고시간2020-06-05 21:51
(뉴욕=연합뉴스) 이귀원 특파원 = 미국의 5월 일자리가 예상과는 달리 증가세를 나타내고, 실업률도 전달보다 낮아졌다.
미 노동부는 5월 비농업 일자리가 250만개 증가했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4월 2천50만개가 줄었던 데서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다.
실업률도 전달의 14.7%에서 13.3%로 낮아졌다.
미 실업률은 지난 2월까지만 해도 1969년 이후 반세기 만의 최저 수준을 자랑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았다.
lkw777@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6/05 21:5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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