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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덥다가 오후부터 일부 지역 소나기

송고시간2020-06-06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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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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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현충일인 6일 전북지역은 대체로 덥다가 오후부터 동부내륙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다.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로 전날과 비슷하고, 낮 최고기온은 27∼31도로 전날보다 2도가량 낮겠다.

미세먼지는 '보통', 초미세먼지는 '한때 나쁨'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한낮 기온이 30도까지 올라 덥겠으나 오후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일부 지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건강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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