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 부직포 공장서 불…9천800만원 피해
송고시간2020-06-06 10:41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6일 오전 4시 27분께 경북 영천시 채신2공단길 한 부직포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길은 공장 건물 1동 전체와 안에 있던 부직포 원료물질 100t가량을 태워 소방서 추산 9천800만원 상당 재산 피해를 내고 3시간 만에 잡혔다.
인명 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내부에서 화염이 치솟았다"는 공장 직원 신고를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sunh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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