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나라위해 생명 바친 선열,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기억"
송고시간2020-06-06 11:29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는 제65회 현충일인 6일 "나라를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치신 선열들을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끝까지 책임지며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다짐했다.
정 총리는 이어 "우리는 지금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기 속에서 또 한 번 호국보훈의 역사를 써 내려간다"며 "오늘의 헌신이 미래의 자긍심이 되도록 담대하게 헤쳐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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