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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대사, 현충일에 "대한민국 수호 전사자들 명복기원"

송고시간2020-06-0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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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미대사 "대한민국 수호 전사자들 명복 기원"
해리스 미대사 "대한민국 수호 전사자들 명복 기원"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 트위터 캡처]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가 현충일인 6일 한국 전쟁 당시 목숨을 잃은 전사자들의 넋을 기렸다.

해리스 대사는 6일 트위터 글에서 "현충일인 오늘 저는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한국의 모든 분들과 UN 참전국 전사자들의 명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해리스 대사는 이어 "한국전쟁으로 인한 전사자와 실종자는 3만6천명 이상의 미군을 포함해 총 20만명에 달한다"고 전했다.

앞서 해리스 대사는 지난달 파주 임진각의 미군 참전 기념비를 찾아 헌화하고, 한국전쟁에서 숨진 미군 용사들에게 경의를 표했다.

gogo21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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