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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내륙 낮 최고 31도…동해안 24∼28도

송고시간2020-06-07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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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7일 강원지역은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31도까지 올라가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시원한 물줄기
시원한 물줄기

[연합뉴스 자료사진]

강원지방기상청은 이날 낮 최고기온이 내륙 28∼31도, 산지(대관령, 태백) 25∼29도, 동해안 24∼28도의 기온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동해안은 대체로 맑겠지만, 영서지역은 낮까지 구름 낀 날씨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수준은 영서 '보통', 영동 '좋음'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9일까지 영서를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며 "내일(8일) 일부 영서지역은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 폭염특보 가능성이 있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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