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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들의 방황과 성장…뮤지컬 '어림없는 청춘' 내달 개막

송고시간2020-06-07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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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창작 뮤지컬 '어림없는 청춘'이 오는 7월 25일 개막해 8월 9일까지 CJ 아지트 대학로에서 공연된다.

청춘들의 꿈과 방황 시련을 그린 성장 이야기다.

사진 찍는 것이 취미인 정완 역은 뮤지컬 '최후진술' 등에 출연한 현석준이, 월드 스타를 꿈꾸는 주영 역은 연극 '지구를 지켜라'의 김지웅이 맡는다.

학교에서 알아주는 문제아지만 속은 순수한 문학 소년인 강식 역은 연극 '아우팅'에 출연했던 박상윤이 분한다.

금수저로 태어났지만 자발적 2등 인생을 사는 원재 역은 다수의 단편영화에 출연한 윤승우가, 어중간한 존재감과 애매한 성격으로 고민하는 평범한 학생 민석 역은 연극 '영지'의 지승태가 맡는다.

CJ문화재단의 올해 스테이지업 공간지원사업 선정작품이다.

어림없는 청춘 출연진
어림없는 청춘 출연진

[네모스테이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buff2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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