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블리스 전속계약…이찬원과 한솥밥

이정현 기자 기자 페이지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개그맨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 부부가 블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블리스 엔터테인먼트는 9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부부가 함께 본사의 손을 잡아준 만큼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여러 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18년 10월 결혼한 두 사람은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달콤한 신혼 생활을 보여주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블리스 엔터테인먼트에는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미(美)를 차지한 이찬원도 소속돼 있다.

lis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6/09 10:0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