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데이터분석 스타트업 3곳 신규 투자
송고시간2020-06-17 10:24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네이버의 스타트업 양성조직 D2SF는 데이터 분석 스타트업 3곳에 신규 투자했다고 17일 밝혔다.
투자 대상 스타트업은 ▲ 스포츠 선수 관리 솔루션을 개발한 큐엠아이티(QMIT) ▲ 가축 헬스케어 솔루션을 개발한 한국축산데이터 ▲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한 데이터라이즈다.
양상환 리더는 "스포츠·축산·커머스 각 산업의 특성과 고객 요구를 깊게 이해하고 사업 초기부터 고객 가치를 증명하는 데 성공해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더 기대되는 스타트업"이라고 말했다.
2015년 5월 출범한 네이버 D2SF는 지금까지 기술 스타트업 49곳에 투자했다.
ljungber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6/17 10:2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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