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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사진공모전 개최…올해는 코로나 특별전도

송고시간2020-06-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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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신 기자
김영신기자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는 '제7회 대한상의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대한상의는 대한민국 경제를 이끄는 기업과 근로자의 모습을 사진 자료로 남기기 위해 2014년부터 사진공모전을 개최했다.

대한상의는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주제로 하는 특별전을 마련했다. 일반 주제는 '상공인의 일터·삶', 특별전 주제는 코로나19다.

일반 부문은 응모 자격 제한이 없고 언론 부문은 현역 사진기자만 응모할 수 있다.

일반 주제 대상 상금은 1인 3천만원 등 총 1억원, 코로나19 특별전 상금은 대상 1천만원 등 총 3천만원이다.

1인당 출품수 제한은 없고 출품료는 1점당 1천원이다. 출품료 수익은 사회공헌기금 등으로 사용한다.

응모는 19일∼9월 23일 사이트(kcciphoto.korcham.net)에서 온라인이나 모바일로 하면 된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경률 중앙대 사진학과 교수는 "코로나19로 특히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어려움이 심각하다"며 "이번 공모전에 위안과 희망을 주는 작품들이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년 제6회 대한상의 사진 공모전 시상식
2019년 제6회 대한상의 사진 공모전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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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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