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북한 "南군부, 찍소리 말고 박혀있어라…삐라 살포 변경 없어"
송고시간2020-06-21 10:47
(서울=연합뉴스) 북한이 20일 대규모 대남 전단 살포를 예고하면서 "당해봐야 알 것"이라고 했는데요, 21일에도 그 계획은 변경하지 않겠다는 담화를 냈습니다.
우리를 향한 북한의 '말 폭탄' 수위가 심상치 않는데요, 예고했던 대남 전단을 살포하고 남북관계는 다 깨졌다고 말했습니다.
대외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도 남측의 육해공군 합동 해상사격훈련 등을 거론하며 "남조선군부는 공연히 화를 자청하지 말고 북남관계를 파국으로 몰아간 죄과에 대해 통감하면서 찍소리 말고 제 소굴에 박혀있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전현우>
<영상 : 조선중앙TV·연합뉴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6/21 10:4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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