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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북한 "삐라 1천200만장 인쇄 끝"…이달 25일 살포 유력?

송고시간2020-06-2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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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y4cj-4jH3Y

(서울=연합뉴스) 북한이 대남전단 1천200만장과 풍선 3천개를 비롯한 살포 수단이 준비됐다며 조만간 대남전단을 뿌리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22일 '분노의 격류, 전체 인민의 대적 보복 열기' 제목의 '보도'에서 "중앙의 각급 출판인쇄기관들에서 1천200만장의 각종 삐라(대남전단)를 인쇄했다"며 "22일 현재 3천여개의 각이한 풍선을 비롯해 남조선 깊은 종심까지 살포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살포기재·수단이 준비됐다"고 전했는데요.

북한이 '남조선 깊은 종심'을 언급한 만큼 대남전단이 접경지역뿐만 아니라 서울까지도 날려 보낼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확한 살포 시점은 명시하지는 않았지만, 당장 6·25 한국전쟁 70주년 행사가 예정된 25일에 대남전단을 뿌릴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김해연 · 박서진>

<영상 : 연합뉴스TV>

[영상] 북한 "삐라 1천200만장 인쇄 끝"…이달 25일 살포 유력?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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