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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아산에서 1명씩 코로나19 감염…확진자와 접촉

송고시간2020-06-2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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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석 기자
양영석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PG)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PG)

[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논산·아산=연합뉴스) 이은중 양영석 기자 = 충남 논산과 아산에서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씩 나왔다.

이로써 충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165명으로 늘었다.

충남도 등에 따르면 논산 가야곡면에 사는 79세 남성(논산 6번 확진자)은 발열·근육통 증상을 보여 전날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 남성은 앞서 지난 20일 확진된 80대 여성(논산 4번 확진자)의 남편이다. 아내 확진 이후 자가격리 중이어서 밀접 접촉자는 없다.

그의 아내는 확진자가 다수 나온 대전시 서구 괴정동 오렌지타운을 지난 9일 다녀왔다.

아산에서는 60대 여성(아산 16번 확진자·천안 거주)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이 여성은 전날 경기도 부천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는 부천보건소 연락을 받고 직장 근처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았다.

특별한 증상은 없었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를 조사하고 있다.

youngs@yna.co.kr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feooNhOo5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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