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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로에 세운 4.5t 정화조 차량 미끄러져…가로등 충돌

송고시간2020-06-25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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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제 기자
박성제기자
사고 난 정화조 차량
사고 난 정화조 차량

[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25일 오후 2시 50분께 부산시 영도구 봉래동 한 아파트 삼거리 경사로에서 주차된 4.5t 정화조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인근 건물과 가로등을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시설물 일부가 파손됐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운전자가 경사로에 차를 세우고 작업을 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psj1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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