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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지원사 군무원 코로나19 추가 완치…군내 치료자 2명 남아

송고시간2020-07-0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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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CG)
군인 (C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국방부는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소속 군무원 1명이 완치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군내 확진자 중 현재 치료를 받는 확진자는 안보지원사 A 소령과 국군사이버작전사령부 B 상병 등 총 2명이 됐다.

A 소령은 안보지원사 본청 최초 코로나19 감염자이며,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B 상병은 국방부 지침을 어기고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다가 코로나19에 걸린 간부와 같은 부대 소속으로 부대 내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내 추가 확진자는 없으며, 누적 확진자는 58명이다.

보건 당국 기준 군내 격리자는 20명이며,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792명이다.

p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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