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내 초교 공사장서 크레인 쓰러져…인명피해 없어
송고시간2020-07-02 14:21
(의정부=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2일 정오께 경기 의정부 시내 한 초등학교의 강당 겸 다용도 건물 신축공사 현장에서 크레인이 쓰러지는 사고가 났다.
크레인이 3층 규모 건물 위로 쓰러지며 건물 일부가 파손됐지만, 공사 현장과 학교 본건물이 펜스로 분리돼 있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학교에는 5학년 학생들이 등교했고 사고 당시에는 수업 중이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hch793@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7/02 14:21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