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모든 어린이집 '붙이는 체온계' 지원…신속 발열 체크
송고시간2020-07-02 16:01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충남 천안시는 2일 관내 628곳 모든 어린이집에 '붙이는 체온계'를 지원했다.
체온계는 아동 1명에 8개씩 지원된다.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0∼2세 영아와 장애아를 위한 붙이는 체온계는 스티커 형태로 귀밑, 손목, 손등, 목 등에 붙여 사용할 수 있다.
대상자 체온에 따라 35도 이하의 저체온이면 갈색으로, 정상체온이면 녹색, 37.5도 이상의 고 체온이면 노란색으로 각각 변해 발열을 체크하게 된다.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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