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낙동강 야외 물놀이장 개장 잠정 연기
송고시간2020-07-02 17:46
(구미=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오는 20일 문을 열 예정이던 낙동강체육공원 야외 물놀이장 개장을 잠정 연기한다고 2일 밝혔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국으로 확산하는 추세를 보이기 때문이다.
현재 지방자치단체 대부분이 야외 물놀이장 여름철 운영을 취소·연기하거나 보류하는 실정이다.
구미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추이와 상황 변화를 종합적으로 보고 개장 여부를 정하겠다"고 말했다.
ms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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