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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날씨] 가끔 흐리고 오후부터 곳곳에 비

송고시간2020-07-05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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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래원 기자
정래원기자

(서울=연합뉴스) 정래원 기자 = 북한은 5일 가끔 구름이 많이 끼다가 오후에는 곳곳에서 비가 오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평양과 평성, 사리원, 해주, 함흥, 원산은 맑은 가운데 신의주, 강계시는 대체로 흐리고 혜산시는 저녁에 비가 내리겠다고 내다봤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8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8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흐림, 28, 30

▲중강 : 구름많음, 29, 10

▲해주 : 흐림, 25, 30

▲개성 : 흐림, 27, 30

▲함흥 : 맑음, 31, 10

▲청진 : 구름많음, 25, 10

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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