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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구름 많고 오후 내륙 곳곳 소나기…수도권 밤부터 비

송고시간2020-07-06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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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속 따스한 등굣길
소나기 속 따스한 등굣길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월요일인 6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고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는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 강수량은 이튿날 새벽까지 5㎜ 안팎이다.

오후부터 밤사이 강원 영서와 충청·전북·경북 북부 내륙에는 5∼40㎜의 소나기가 예보됐다.

전남과 경남은 오후까지(5∼20㎜), 제주도는 밤까지(30∼80㎜) 흐리고 비가 올 전망이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1.4도, 수원 20.6도, 춘천 20.3도, 강릉 21.7도, 청주 21.2도, 대전 20.1도, 전주 20.7도, 광주 20.9도, 제주 21.8도, 대구 20.2도, 부산 21.6도, 울산 19.8도, 창원 20.8도 등이다.

낮 기온은 24∼3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됐다. 다만 경기 남부는 오전 한때 '나쁨' 수준이겠다.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일부 수도권 지역은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돼 오전에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동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0.5∼2.5m, 남해 1.0∼2.5m, 동해 0.5∼2.0m로 예보됐다.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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