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금산에 소나기…낮 최고 28∼31도
송고시간2020-07-06 05:48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6일 오후 대전과 충남 남동 내륙지역(금산)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남하하는 차고 건조한 공기로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오후 3시부터 9시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5∼40㎜이다.
일부 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오전 5시 기준 주요 지점 가시거리는 금산 300m, 천안 1천500m, 홍성 3천m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8∼31도까지 올라 덥겠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아침까지 가시거리 3㎞ 안팎의 옅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jyou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7/06 05:48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