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서울 마포구, 비대면 온라인 노래자랑 대회

송고시간2020-07-06 10:07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D'LIVE 청춘스튜디오 마포구편' 포스터
'D'LIVE 청춘스튜디오 마포구편' 포스터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비대면 랜선 노래자랑 'D'LIVE 청춘스튜디오 마포구편'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경기케이블TV ㈜딜라이브가 주관하는 이 행사에는 마포에 거주하거나 마포구 소재의 직장, 학교, 단체 등에 연고가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예심은 이달 7일부터 22일까지, 본선 생방송은 28일 오후 4시에 각각 열린다.

예심에 참여하려면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썸씽' 앱을 내려받은 후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그 후 앱에서 노래검색·빨간 마이크 모양 체크→SOLO 선택 →노래 부르기 및 영상녹화자료 포스팅(해시태크 #청춘스튜디오#서울시#마포구)의 순서를 따르면 된다.

마포구는 예심 영상자료를 심사한 후 본선진출자 7명을 선정해 개별로 연락할 예정이다.

본선 생방송도 출연자 모두 각자의 공간에서 노래를 부르는 비대면 방식으로 열리며, ㈜딜라이브 디지털 OTT 방송채널 1번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마포는 내 사랑'을 부른 초대가수 전미경이 28일 본선에서 축하 무대에 나올 예정이다.

이 행사는 올해 10월 개최 예정인 '제13회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의 일부이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미리 열린다.

마포구는 10월 축제 본행사도 드라이브인 공연, 온라인 새우젓 판매, 온라인 새우젓 레시피 요리경연대회 등으로 열 예정이다.

limhwasop@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