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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부터 떡볶이까지…대전·세종 수출유망기업 지정

송고시간2020-07-0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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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중기청 "24곳 2년간 지원하며 집중 육성"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경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경

[홈페이지 캡처]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대전·세종중기청)은 올해 상반기 수출유망 중소기업 24곳을 지정했다고 6일 밝혔다.

티앤이코리아, 서원기술, 오픈엠, 푸시풀시스템, 스몰랩, 바프렉스, 수젠텍, 페이위드, 셀아이콘랩, 메디오스, 드림티엔에스, 모노테크, 아이티시, 비앤알, 에스엔이노베이션, 에스디푸드, XO Company, 한남바이오, 위즈켐, 씨앤에스테크, 세이가, 바이오살, 이노템즈, 디씨엔 등이다.

의료기기, 화장품, 터보 송풍기, 순 식물성 떡볶이 등 주 수출 품목은 다양하다.

대전·세종중기청 관계자는 "각 기업에는 2년간 해외 마케팅과 수출지원 사업 참여 우대, 수출금융·보증지원 등 20개 수출지원 기관 지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사업은 수출실적 500만 달러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상·하반기 2회로 나눠 진행한다.

wald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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