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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 40대 주민 확진…감염경로 확인 중

송고시간2020-07-06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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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경기 시흥시는 6일 배곧동에 사는 40대 주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바이러스 (PG)
코로나19 바이러스 (PG)

[권도윤 제작] 일러스트

시흥 29번 확진자로 분류된 이 주민은 지난 4일 발열, 오한 등의 증상이 시작돼 이날 오전 시화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조사를 받았다.

이어 이날 저녁 확진 판정을 받아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확진자가 어떤 경로로 코로나19에 감염됐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시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이 확진자의 감염 경로와 접촉자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st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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