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코로나 재확산 속 혼조세…WTI 0.05%↓
송고시간2020-07-07 05:12
(뉴욕=연합뉴스) 이귀원 특파원 = 국제유가는 6일(현지시간) 혼조세를 나타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05%(0.02달러) 내린 40.6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9월물 브렌트유는 오후 3시19분 현재 배럴당 0.70%(0.30달러) 오른 43.1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국제유가는 일부 경제 지표 개선과 미국 내에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사이에서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국제 금값은 올랐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0.2%(3.50달러) 상승한 1,793.50달러를 기록했다.
lkw77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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