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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전세계 7만1천100번째 매장 서울 방배동에 개장

송고시간2020-07-0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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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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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한국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전 세계에 있는 세븐일레븐 편의점 중 7만1천100번째 매장이 9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문을 연다고 밝혔다.

코리아세븐은 "글로벌 7만1천100호점은 세븐일레븐 브랜드를 상징하는 숫자로 의미를 지닌다"고 설명했다.

세븐일레븐은 1927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세계 최초 편의점인 1호점을 낸 이후 한국과 대만, 태국, 일본 등 세계 18개국에 매장을 두고 있다.

국내에서는 코리아세븐이 1988년 미국 세븐일레븐과 기술 제휴 계약을 맺고 1989년 세븐일레븐 올림픽점을 개장했다.

전 세계적으로 하루 평균 방문 6천만명이 세븐일레븐 편의점을 방문하며 3.5시간마다 새 매장이 문을 열고 있다고 코리아세븐은 소개했다.

이날 오전 7만1천100호점인 '푸드드림 방배점'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와 그레고리 브리스코 주한미국대사관 상무공사 등이 참석했다.

zitr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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