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블리스엔터와 전속계약…이찬원과 한솥밥
송고시간2020-07-09 18:59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서 7위를 기록한 가수 김희재(25)가 이찬원(24)이 소속된 블리스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블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희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평소 절친했던 이찬원과 함께 소속된 만큼 서로에게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매니지먼트하겠다"고 9일 밝혔다.
김희재는 해군 복무 중 '미스터트롯'에 출전해 최종 7위를 차지했으며 종영 후 만기 전역했다. 과격한 안무에도 안정적인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인기를 끌었다.
현재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MBC '구해줘! 홈즈', MBC '꼰대인턴 방구석 팬미팅'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미스터트롯'에서 3위 미(美)를 차지한 이찬원은 지난 4월 블리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kimhyo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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