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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점·커피숍 성공 비결 소상공인에게 전수

송고시간2020-07-10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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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로 소상공인 매출 감소 (PG)
신종코로나로 소상공인 매출 감소 (PG)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전문가가 창업 성공 비결을 전수하는 '소상공인 업종 해결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소상공인이 많은 업종 중 창·폐업률이 높고 비결 전수가 가능한 업종으로 제과점과 커피숍을 선정, 오는 24일까지 성공 비결을 교육받을 소상공인 7곳을 모집한다.

성공 비결을 전수할 전문가는 대한민국 제과 명장으로 지정된 이흥용 명장과 한국인 최초로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전주연 바리스타가 맡는다.

이번 지원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제과·제빵, 커피숍 업종 소상공인은 부산시 소상공인희망센터 홈페이지(busanhopecenter.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수행기관인 부산경제진흥원(☎051-600-1773)으로 문의하면 된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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