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화의전당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개강
송고시간2020-07-10 10:07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부산 영화의전당 주말 대표 프로그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가 11일 개강한다.
영화의전당은 11일부터 내달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2020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청소년들의 창의·인성 교육과 학교 밖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2013년부터 열려왔다.
뮤지컬, 클래식 음악여행 등을 주제로 그동안 2천100여 명의 청소년과 부모들이 참여했다.
올해는 연극을 주제로 한 '나도 배우다 연극이 뭐야'를 진행한다.
전문배우 6명이 예술강사로 참여한다.
영화의전당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초등 4∼6학년 150명을 모집한다.
기수별 50명씩 3기로 나눠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 방법은 영화의전당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ljm70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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