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문화 흐르는 삼척 죽서루 답사 여행 떠나요
송고시간2020-07-10 10:20
(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삼척시는 11∼12일 이틀간 자연과 문화가 흐르는 죽서루와 신(新) 삼척팔경 투어를 주제로 문화유산 답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1회차 투어는 삼척 전통 체험의 길을 부제로 죽서루∼삼척시립박물관∼미로 정원∼대이리 굴피집·너와집 코스에서 진행된다.
'삼척 역사의 길'부제로 진행될 2회차 투어 코스는 죽서루∼두타산 이승휴 유적지∼도계 긴 잎 느티나무∼신리 너와집∼가곡 유황 족욕 체험이다.
이번 행사는 2020년 생생문화재 사업의 하나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재 활용사업을 통해 죽서루를 품격 높은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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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7/10 10:2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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