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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남 흐리고 낮 최고 26∼31도…안개 주의

송고시간2020-07-11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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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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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11일 울산과 경남은 대체로 흐리고 일부 지역에 한때 소나기가 오겠다.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울산 26도, 경남 27∼31도 분포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2∼4도 높겠다.

울산 해안과 경남 남해안에는 아침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경남 서부내륙에는 오후 한때 대기 불안정에 의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 정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울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기상대 관계자는 "12일 오후부터 13일 밤까지 비가 오겠다"며 "13일에는 울산과 경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150㎜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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