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부분 지역 비…황남 일부 초당 10m 강풍
송고시간2020-07-13 07:05
(서울=연합뉴스) 정래원 기자 = 북한은 13일 대체로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도 이날 저기압의 영향으로 황해남북도와 함경남도 등 곳곳에서 때로 비가 오겠다고 내다봤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5도로 예상된다.
황해남도 일부 지역에서는 초당 10m 이상의 센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흐리고 비, 24, 60
▲중강 : 구름 많음, 31, 20
▲해주 : 흐리고 비, 23, 70
▲개성 : 흐리고 비, 23, 70
▲함흥 : 흐리고 비, 23, 60
▲청진 : 흐림, 2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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