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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간과 피아노로 듣는 영화 OST…'오딧세이 인터스텔라'

송고시간2020-07-1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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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롯데문화재단은 오는 28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오르간과 피아노 연주가 어우러진 '오딧세이 인터스텔라'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르간은 건반을 누르고 바람이 계속 공급되면 무한대로 소리를 지속시킬 수 있는 특성을 지닌다.

피아노는 오르간과 달리 다이내믹한 타건과 변화무쌍한 소리로의 전환이 가능하다.

연주회에서는 오르가니스트 박준호와 피아니스트 이민준이 영화 '인터스텔라'의 OST를 함께 연주한다.

또한 '해리포터' 시리즈 중 헤드위그의 테마, 리스트 '헝가리안 랩소디 2번' 등도 들려준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윤이 콘서트 진행자로 나서 연주곡과 오르간의 특징 등을 설명한다.

티켓 가격은 1만5천원에서 2만원이며 6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파이프오르간 연주
파이프오르간 연주

[롯데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buff2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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