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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마스크 언제까지 써야 하나요?…해외유입도 110일만에 가장 많아

송고시간2020-07-1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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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0sEUMqgc-8

(서울=연합뉴스)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다시 유행하면서 해외유입 사례도 덩달아 급증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으로서는 수도권과 광주, 대전을 중심으로 확산하는 지역감염과 해외유입을 동시에 차단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는데요.

해외유입 사례는 이달 들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월별로 보면 5월 192명, 6월 323명이었으나 7월 들어서는 12일까지 벌써 245명을 기록했습니다.

13일(0시 기준)에도 일일 신규 확진자 62명 중 해외유입이 43명으로, 지역발생(19명)의 배를 넘었는데요. 지난 3월 25일(51명) 이후 110일 만에 가장 많은 해외유입 사례입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가 12일(현지시간) 발표한 일일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전 세계에서 보고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3만370명으로 일일 기준 최다를 경신했습니다.

프랑스 정부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감염병 전문가 아르노 퐁타네 교수는 코로나19에 100% 효과적인 백신이 내년까지 개발될 가능성은 희박하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황윤정·최수연>

<영상: 연합뉴스TV·로이터>

[영상] 마스크 언제까지 써야 하나요?…해외유입도 110일만에 가장 많아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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