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반려동물 안전관리 캠페인 참여자 모집
송고시간2020-07-14 07:35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는 희망 일자리 사업의 하나로 '반려동물 안전관리 캠페인' 참여 시민 30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에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생계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자격은 현재 만 18세 이상인 근로 능력이 있는 시민이다.
취업 취약계층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 등 생계 지원이 필요한 시민이 우선 대상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주요 산책로와 공원에서 반려견 목줄 지도 등을 한다.
자세한 모집 요령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yongta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7/14 07:3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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