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헬스케어·바이오 기업과 코로나 극복 간담회
송고시간2020-07-14 08:07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시는 15일 시청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헬스 케어·바이오 기업과 소통 간담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경제 위기 상황에서 헬스케어·바이오 산업이 방역과 경제회복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공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위기를 돌파하자는 뜻으로 마련됐다.
박성훈 경제부시장 주재로 진행되는 간담회에는 디지털헬스케어산업협회, 고령친화산업융합협의체, 부산바이오기업협회 등 업계 대표,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해 의견을 나눈다.
간담회에서는 스마트 헬스케어 클러스터 조성 등 기업의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지원할 부산시의 헬스케어·바이오 분야 주요 현안 사업을 공유하고, 기업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듣는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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