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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록밴드 디어클라우드, 새 싱글 '새벽 한 시'

송고시간2020-07-1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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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클라우드 새 싱글 '새벽 한 시' 표지 사진
디어클라우드 새 싱글 '새벽 한 시' 표지 사진

[엠와이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모던 록밴드 디어클라우드가 7개월 만에 신곡을 내놓는다.

소속사 엠와이뮤직은 이들이 오는 20일 싱글 '새벽 한 시'를 발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발매한 '사랑이 끝나서 다행이야' 이후 처음 선보이는 곡으로, 멤버들이 작사·작곡·편곡 등 전체적인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오묘한 빛의 색을 품은 앨범 표지 사진 역시 멤버들이 직접 촬영했다.

나인, 이랑, 토근으로 구성된 디어클라우드는 2007년 동명의 정규 1집으로 데뷔했다. 대표곡으로는 '얼음요새', '네 곁에 있어', '사라지지 말아요', '넌 아름답기만 한 기억으로' 등이 있다.

ra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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