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너릿재 유아 숲 정비…"안전·창의 체험 공간으로"
송고시간2020-07-14 15:31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 동구는 선교동 너릿재 유아 숲의 친환경 체험 놀이터를 정비한다고 14일 밝혔다.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해 고사목과 잡목을 정리하고, 덩굴 제거와 풀베기를 한다.
오래된 시설물의 교체와 다양한 수종의 식재도 추진한다.
동구는 유아들이 자연과 어울리고 사계절의 변화를 관찰하도록 체험 활동 중심의 숲을 운영 중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너릿재 숲을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는 건강하고 창의적인 체험 공간으로 가꾸겠다"고 말했다.
h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7/14 15:3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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