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시내버스·트럭 충돌…6명 다쳐
송고시간2020-07-14 17:12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14일 오전 7시 14분께 광주 광산구 하남동 한 교차로에서 시내버스와 5t 트럭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 기사와 승객 4명, 트럭 운전사 등 모두 6명이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부상자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시내버스와 트럭이 점멸신호등이 켜진 교차로에 함께 진입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h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7/14 17:1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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