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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코로나19 확진자 접촉 45명 등 검사자 644명 '모두 음성'

송고시간2020-07-1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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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유행 코로나19 바이러스 그룹 (PG)
국내 유행 코로나19 바이러스 그룹 (PG)

[김민아 제작] 일러스트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전북 37번과 38번 환자와 접촉한 45명을 포함한 검사자 644명 모두 '음성'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전북 37번과 38번 환자는 지난 8일 군산시내 식당에서 경기 부천 179번 확진자를 만났고 지난 13일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전북도에 따르면 37번 확진자의 접촉자는 남편, 지인 2명, 행운가든 식당 28명, 직장 동료 2명, 미용실 7명, 현대옥 식당 4명, 피부과 1명 등 총 45명이다.

38번 확진자의 접촉자는 남편과 지인 1명 등 모두 2명이다.

전북도 보건당국은 두 확진자의 접촉자는 물론 같은 곳을 방문한 군산시민 등 모두 644명을 검사한 결과 전원이 '코로나19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전했다.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iEt6tZV-364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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