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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술주간 홍보대사에 배우 김무열·윤승아 부부

송고시간2020-07-1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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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훈 기자
강종훈기자
2020 미술주간 홍보대사 김무열·윤승아 부부 [예술경영지원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0 미술주간 홍보대사 김무열·윤승아 부부 [예술경영지원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2020 미술주간' 홍보대사로 배우 김무열·윤승아 부부를 위촉했다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16일 밝혔다.

올해 6회째인 미술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 국·공·사립미술관, 갤러리, 비영리 전시공간 등이 참여한다.

'당신의 삶이 예술'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올해 행사는 9월 24일부터 10월 11일까지 18일간 이어진다. 전국 230여개 미술 기관에서 무료입장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비엔날레와 아트페어를 1개 티켓으로 관람하는 미술주간 통합패스도 선보인다.

홍보대사 김무열·윤승아 부부는 공식 영상 촬영 등 미술주간을 알리는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은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국민들에게 미술이 가지고 있는 치유의 힘이 닿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doub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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