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해외에서 입국한 부천 거주 30대 2명 코로나19 확진

송고시간2020-07-16 14:05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코로나19 공항입국자 안내 모습 (CG)
코로나19 공항입국자 안내 모습 (CG)

[연합뉴스TV 제공]

(부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경기도 부천시는 해외에서 입국한 A씨와 B씨 등 30대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이달 12일 필리핀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자가 격리 중이었으며 3번째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B씨는 전날 이라크에서 입국한 뒤 받은 검체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이 나왔다.

이들 모두 코로나19 의심 증상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 당국은 A씨 등이 해외에서 입국한 뒤 바로 자가 격리에 들어가 별다른 이동 경로는 없는 것으로 보고 이들을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chamse@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